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의 시대] 유시민 작가의 공부와 글쓰기 청강 후기 창비의 [공부의 시대] 특강 제 4회차에 당첨이 되어 야근을 띵기로 수강을 하였다. 4회차 강의는 유시민 작가의 '공부와 글쓰기' 였다. --------------------------------------------------------------------------------------------------------- 독서 : 타인의 문자로 표현한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 공부 : 독서에서 얻은 것을 바탕으로 세계과 인간과 자신을 대하는 시선과 태도를 만드는 것 글쓰기 : 세상 안에서 타인과 어울려 살면서 얻은 나름의 생각과 감정을 문자로 표현하는 것 ----------------------------------------------------------------------------.. 더보기 멘탈 붕괴에 대하여 멘탈 붕괴가 어이 그렇게 쉽게 오는 것이더냐. 정신이 붕괴되다니. 내 지나온 날이 그렇게 호락하지 않음에 멘탈 붕괴한다는 것이 가당키는 한 것이냔 말이다. 사람은 변화와 변혁을 갈구한다고는 하지만, 버스 한 정거장 잘못 내린 것에 당황하는 존재이다. 하루의 작은 변화(대개 회사에서의 갈굼이 첫 번째인 것이요, 뜻하지 않은 주말 계획에 방탄해지는 것이 그 둘째이겠지!) 에 휘청거려 내 할 일과 기존 계획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이것이 내 문제였다.(물론 문제는 다른 것도 있겠지만) 그러니 그대요. 멘붕은 그리 쉽사리 오는 것이 아니니 흔들리지 않고 멘탈 강화에 힘쓰거라. 더보기 말을 천천히 하겠다 이 번 한주는 최소한 회사에서 말을 천천히 하도록 하겠다. 예전에는 말이 너무 빨랐고 사람들도 잘 알아 듣지 못하였다. 회사 1년차, 이를 고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랩퍼라 불릴 정도로 말이 빨라졌고 논리적인 말투 또한 없어진 것 같다. 다시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도록 하겠다. 담당지역에 전화를 하건, 상사에게 보고를 하건, 동료에게 장난을 걸건 반드시 말을 또박또박 제대로 하겠다. 이번 주의 약속이다. 더보기 계획의 중요성 ' 꿈이 있는 사람은 평범하다. 하지만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 자! 계획세우자 어서 더보기 자유의 종류 free form : ~로부터의 자유 free to : ~로의 자유 더보기 종이책의 미래 '한 가지 더. 전자책이 나오면서 종이책의 미래를 걱정한다. 그러나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중요한 것에는 '침'을 바르기 때문이다. 돈. 사랑하는 사람 등등.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좋은 이유는 침을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운,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중에서 출판사 면접이었지. 전자책과 종이책의 미래는 어떻겠냐고. 절대 전자책은 종이책을 능가할 수 없다고 했지만 왠지 부사장으로 보이는 여자는 떨덜음해 했지. 전자책 또한 팔아야 할 거리 중 하나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지. 저렇게 말했다면 떨어지더라도 후회는 안 했겠다. 더보기 독일어의 '쌤통' '상처'나 '아픔'을 뜻하는 '샤덴'과 기쁨을 뜻하는 '프로이데'가 합쳐져 만들어진 '샤덴프로이데'는 한국어로 '쌤통'이다 더보기 평화의 어원 평화의 어원은 침략자, 강자의 승리를 뜻한다. 경곡 후 민사 작전, 다시 말해 점령 지역을 평정하여 반란을 진압한다는 뜻에서 'pacify' 에서 'peace'가 나왔다 정희진의 어떤 메모에서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