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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

이상적인 관계(자기확장) 두 사람 모두 성장(자기확장) 하는 관계가 이상적이다. 이 때 두 사람은 자신의 경계를 확장하면서 상대방 역시 자기 확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계가 확장되면서 서로 간의 교집합 영역 또한 커진다. - 신정철 중에서 내가 가장 원하는 이상형은 바로 평생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 무언가 나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한다. 막상 이 글을 읽고 나니 나 역시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만 두 사람의 관계가 좋은 관계로 지속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더보기
북카페 소개(조선비즈 기사에 따라 직접 가봄) 아래 조선비즈의 기사에 소개된 북카페를 쭉 돌아보았다. 직접 가 본 느낌 1. 1984 => (장점) 꼼마보다 훨씬 회전율이 좋다(물론 상대적인 것/크리스마스 오후 4시.. 졸라 슬프다) 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분위기, 꼼마보다는 약간 책 읽기가 힘들었다. 커피는 가져다 준다 커피 외 피규어, 옷 등 다양할 살 거리가 있다. 넓은 대형 책상, 소파, 소형 탁자 등 취향에 따라 앉을 수 있다. 별도 야외 공간이 있다. 맥주도 판다 (단점) 일단 조금은 시끄럽다 커피가 비싸다, take out 시 2,000원 할인 살 거리는 있는데 비싼 편 2. 꼼마 => (장점) 책이 있는 근엄한 분위기 다양한 책을 사지 않고도 공짜로 볼 수 있다. 같은 층에 장소가 다양하다 책 읽는 분위기 짱 흘러 나오는 음악이 대.. 더보기
로이터 2015년 올해의 사진(한겨레21 펌) 2015년에도 카메라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난민의 뒤를 따라가며 역사를 기록했다. 테러와 살상이 난무했던 지구촌을 누비던 앵글은 때로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반대쪽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현장에서 한발 떨어져 멀리서 지켜보거나 고통스런 재난 현장에서 쓴웃음을 짓거나, 역사적 사건의 뒤를 살펴본 사진을 모아봤다. 야간 개장한 서울 종로구 창경궁 통명전에서 시민들이 그림자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5월2일 서울) 대통령 선거를 한 주 앞둔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 외각에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트럭에 메달려 언덕을 올라가고 있다. 피에르 은쿠룬지자는 논란 속에 7월 대통령 선거를 통해 3선에 취임했다. (7월19일 부룬디 부줌부라) 아일랜드의 첫 동성 커플이 남크론멜 사회보호센터에서 담당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 더보기
[심슨가족] 마지가 호머에게 마지가 호머에게 하였다는 말 "You, how unperfectly perfect you!" 얼마나 안 완벽한 대로 완벽한 당신 더보기
행복의 크기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더보기
직장 상사에게 해 주고픈 말 기억하라, 자신이 한 말은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더보기
농담의 필수요소 농담도 이른바 TPO가 필요하다 Time(때) Place(장소) Occasion(상황) 더보기
노후 대비와 행복의 기억 모든 행복한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라, 노후에 훌륭한 대비책이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