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한주는 최소한 회사에서 말을 천천히 하도록 하겠다.
예전에는 말이 너무 빨랐고 사람들도 잘 알아 듣지 못하였다.
회사 1년차, 이를 고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랩퍼라 불릴 정도로 말이 빨라졌고 논리적인 말투 또한 없어진 것 같다.
다시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도록 하겠다.
담당지역에 전화를 하건, 상사에게 보고를 하건, 동료에게 장난을 걸건 반드시 말을 또박또박 제대로 하겠다.
이번 주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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