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가입 서류 나의 피같기도 하고, 주인이 들고 나르면 인생의 대책이 없기 때문에 한없이 중요한 전세값을 보호하기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험 가입 서류를 아래와 같이 적는다. ㅇ 고객 준비 서류 -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서(사본 가능) - 전세보증금 지급 확인 서류(.. 실제 가입 당시에는 제출하지 않았다) -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등기부등본은 은행이 확인이 가능하고, 건축물대장은 동사무소에 직접 가야함) - 전입세대열람내역 ㅇ 보증료할인(사회취약계층) 관련 서류 * 종류에 따라 50% 에서 40% 등 보증료할인이 가능하다. 나같은 경우, 부부 연간 총 소득이 6천만원 이하로서 40% 할 인이 가능하였다. - 주민등록등본(주소이력포함) - 주민등록초본(주소이력포함) - 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증 - 혼인관계증명서 -.. 더보기 131224 열무 십단 머리이고 시장 간 엄마를 기다린 기형도의 기분이 이랬을까. 아침부터 해가 진 지금까지, 목 아래부터 발끝까지는 이불에 상납한 체로 휴대폰만 간절히 쳐다 봤다. 휴대폰을 보다 노리끼리한 천장 벽지를 보고, 다시 휴대폰 보다 또다시 천장 곰팡이를 쳐다 보며 채용 합격 문자만 기다렸다. 기자로서 어떻게 이 사회의 촛불이 되어야 할까 고민에 지쳤을 무렵, 혹시나 싶어 언론인 준비 카페에 들어갔다. 면접 본 지역방송국 이름을 검색한 순간, 이미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는 글을 보았다. 맨 마지막 수험번호가 나였고 글쓴이는 내 바로 앞이었다. 하루를 꼬박 참은 허기 대신, 배신감에 쌍욕이 튀어 나왔다. 텔레비전에서 이 지역방송국 번호는 평생 삭제를 하고 살리라 맹세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는 것이 면접관.. 더보기 2020년은 이렇게 될 지어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9년을 정리해 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9년 주간경향 표지 제목 시사IN에 이어 주간경향 표지 제목을 정리하려 한다. 시사인보다 읽은 것이 거의 없다. 한심하다. 내년 이월 실시? ㅇ 1344호 당신의 수술, 누가 했습니까 ㅇ 1345호 불평등 세습의 민낯 ㅇ 1346호 시한폭탄 노후 인프라 ㅇ 1347호 교육과 착취 사이 ㅇ 1348호 1979 부마 ㅇ 1349호 중소기업 잔혹사 ㅇ 1350호 직업소멸 인간은 필요없다? ㅇ 1351호 잡지의 종말 ㅇ 1352호 공수처를 허하라 ㅇ 1353호 자본주의를 리셋하라 ㅇ 1354호 제주도 불청객 '제2 공항' ㅇ 1355호 시설을 나오니 희망이 보였다 ㅇ 1356호 BTS 2019 ㅇ 1357호 판.검사 불신시대 ㅇ 1358호 올해의 인물 '엄마' 더보기 19년 시사IN 제목 정리 한 해를 정리하면서 새롭게 구독을 시작한 "시사IN" 제목을 정리해 보았다. 도대체 안 읽은 것은 왜이리 많으며, 배송 문제 등으로 없는 부분도 수두룩하구나. 구독 끊고 2020년에는 2019년꺼를 다시 봐야 할 듯 내년엔 열심히 구독 좀 하자꾸나 ㅇ 601호 - MB 사저의 100시간 ㅇ 604호 -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 ㅇ 605호 - 우리는 페미니즘과 싸운다 ㅇ 606호 - 20대 남자 현상 왜 생겼나 ㅇ 607호 - 연합정치 판을 흔들다 ㅇ 608호 - 러시아를 택한 이유 ㅇ 609호 - 새로운 가족 ㅇ 610호 - 당신이 노무현입니다 ㅇ 611호 - 신냉전 시대 ㅇ 612호 - 법관을 탄핵하라 ㅇ 613호 - 예멘 난민 1년 보고서 ㅇ 614호 - 혁신인가 약탈인가 ㅇ 615호 - 블랙.. 더보기 좌파를 비아냥대는 말 높은 학벌과 좋은 구역에 사는 상위 20%에 속하는 좌파 성향의 정치인과 지식인을 조롱하는 용어들 ㅇ 미국의 리무진 진보주의자 ㅇ 프랑스의 캐비어 좌파 ㅇ 영국의 샴페인 사회주의자 ㅇ 독일의 살롱 사회주의자 ㅇ 캐나다의 구치 사회주의자 ㅇ 오스트레일리아 사회주의자 - 시사 IN에서 발췌 더보기 15세기 탐험가의 길 백인은 포루투갈 함대의 일원인 죄수였다. "데그레다두(degredado)"라고 불렸던 이들은 낯선 세계를 탐험하는 장거리 항해에서, 오늘날의 탐사용 로봇 같은 역할을 맡았다. 본국에서 사형 또는 추방에 해당하는 죄를 지은 이들 중, 학식이 있는건강한 이들을 골라 함대에서 복무하게 했다. 이들의 임무는 항해 중 만나는 이민족을 먼저 접촉하는 것이다. 죄수들은 향한 경로에 위치한 이민족들의 언어까지 배워야 했다. 호전적인 부족을 만나면, 이들은 목숨을 잃었다. 반대로 우호적인 부족을 만나면 이들은 함대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그곳에 남아 무역 거저을 만들어야 했다. 무역 거점을 만들면 죄를 용서받고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