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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70억 분의 1 - 그것이 나란 사람

2009년아, 잘가라

다사다난 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굵직한 2009년을 보냈으니까요.
솔직히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기억하려 애쓰지 말아요. 언젠가 문득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생각날것이기에..

2010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2009년이 있었을 거예요.
억지로 몇 글자 남기지 말아요.
이제 새해가 오기에...
새해인사를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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