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듀스 101의 슬픈노래, pick me 처음엔 잘 몰랐다. 프로듀스 101의 pick me 를 듣는 순간 대관령의 양떼들이 돌아다니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래 글을 읽고 보니 이 노래가 더 없이 슬퍼졌다.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녀들" -> 여기까지 왠지 애처롭지만 좋다 "너와 나 꿈을 나누는 이 순간" -> 더 애절퍼 지지만 괜찮다. 그.런.데. 상기 사항을 위해서는 pick me... 나를 뽑아줘야 한다는 이야기... 내가 뽑혀야 내 꿈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이야기.. 그러니 제발 날 좀 뽑아달라는 이야기... 아.. 너무 슬픈 노래 특별히 계약직 직원으로서 계약직 아이돌 탄생에 반대하노라.. 하기야 모든 걸그룹이 계약직이거늘.. 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이 방영중이다. 한국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는 연습생 101명이 기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