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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70억 분의 1 - 그것이 나란 사람

뒤돌아보면

참 많은 시작들이 끝이 좋지 않았지..
초반에 성적은 항상 앞자리..
끝으로 갈수록 점차 실패자의 모습..
초등학교도 그랬고, 중학교도 그랬고, 고등학교도 그랬지..
지금은?
내가 생각했던 4가지 관문 중 어느덧 3가지를 지났구나.
이제 하나만 남았네.. 이게 마지막이고 가장 중요하지...
그런데 다시 그 병이 돋고있어..어쩌면 좋지?
항상 마무리가 중요한데..
이러지 말자고, 고치자고 했었는데..
휴~~~~~~~~~~~~~~~~~~~~~~~~~
삶은 마라톤..
난 항상 단거리선수..
어여 굳은 마음으로..
화룡정점을 찍길..
그것이 용의 눈이 아니라 벼룩의 눈일 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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