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지 말야..
나같은 놈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안아 줄 마음이 있어야 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되는 일을 하였을까....
요 근래 다시 말이 많아진 것 같아....
그래..
이제는 듣는 사람이 되기로 했는데...
이제는 듣는 사람이 되기로 했는데...
다시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네...
혀는 불씨와 같은 것...
많이 경험했고, 오래전부터 깨달았고,
그로인해 참...
좋은 사람들에게 상처과 고통도 주었지..
나는 그런것을 받기 두려워했지만..
나는 그런것을 주었다는 죄책감도 없었지..
이유없이 불안해졌어...
이유없이 ....
근래들어 ...
좋은 일만 생기니까 ....
모르고 있던..
꽁꽁 숨겨있던 ...
내 모습들 ...
그 모습들이 진짜 나일까?
어떤게 내 모습일까?
아직도 찾고 있네 중이네...
근래에 너무 편안 글만 썼어..
이제... 좀...
무거워졌으면...
진짜로...
놀아보자고...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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