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시 평형 내시 평형 존 내시는 여러 사람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서로 비협조적이면 서로 많은 손실을 보기에 함께 살기 전략을 택했다는 가설을 수학적으로 증명해 노벨상을 받았다. 이를 내시 평형이라 하였다. 이를 영화한 것이 뷰티풀마인드임. 더보기 하이브리드의 뜻 하이브리드의 뜻 하이브리드(hybrid)는 자동차 이름 이전에, 탈식민주의 이론가 호미바바가 명명한 지구화 시대 문화의 성격을 정의한 단어로, 잡종성, 혼종성을 뜻한다. 탈식민주의는 글자 그대로 식민주의에서 벗어자는 의미다. 동시에 하이브리드 개념의 핵심은 모든 문화는 식민지배 이전의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역사의 본질은 유동, 그 흐름과 포말이 가장 격렬한 영역이 말이다. 혼용은 언어의 성질이다. 더보기 삶을 지배하는 것 삶을 지배하는 것 삶을 지배하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기억이다. 현실에 눈감을 수는 있지만, 기억으로부터 달아날 수는 없다. 그것을 뻘밭과 같다. 헤어나려 해도 놓아주지 않는다. 컴컴한 진흙이 덩이를 이뤄 발목에 꽉 매달린다. 기억은 현실보다 힘이 세다. - 만리재에서, 안수찬, 한겨레 1110호 - 더보기 불안의 책 - 페르난두 페소아 우리가 했던 모든 일이 사랑이라면 죽어도 괜찮다. 미안하다.. 나에겐 택도 없는 소리다. 더보기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어느 드라마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 중년 남성이, 역시 중년 여성에게 시집을 하나 건냈다. 그 시 제목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였다. 그래서 찾아 보았고(한 10년은 된 것 같다. 기억이 문득 난 것이..) 여기에 싣는다. (출처 : http://blog.daum.net/manhwalove/457 블로그) 더보기 [리딩] 위대한 리더들 " 그것은 위대한 리더들은 다른 이들과 경쟁하기 보다, 스스로 더 완벽해지기 위해 싸운다는 사실이다. " -알렉스 퍼거슨 중에서 더보기 [리딩] 퍼거슨의 리더십과 철학 "퍼거슨에게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세 단어로 요약해달라고 부탁하면, 그는 모두 p로 시작하는 준비(preration), 끈기(perseverance), 인내(patience) 를 꼽을 것이다. 여기에 일관성이 추가될 것이다. 더보기 [리딩] 계속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라 "나는 은퇴하기 전에 들었던 미래에 관한 한 가지 짧은 조언을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 조언은 이런 것이다. - 계속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라. 이 말은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아침을 먹고 나서 곧바로다른 신발로 갈아 신는다 - 알렉스 퍼거스, 중에서 예전의 헤어진 여자친구 어머니는, 재수 학원을 가는 딸에게 항상 소리치셨다고 한다. 어떻게 학원에 공부를 하러 가는데 트레이닝 바람으로 갈 꺼냐고. 이 말인 즉슨, 제대로 된 태도와 마음가짐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 태도, 마음가짐.. 어떠한 일(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일 지언정)을 대하는 내 태도에도 쉽게 슬리퍼를 신고 안주하지 말아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