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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인연 인연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더보기
직업의 정의 직업의 정의 직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수단이다 더보기
어쩌다 어른 - 강원국의 글쓰기 편 글을 쓰기 위한 몇가지 팁 어휘 및 단어의 확장 -> 단어를 쓴 다음 3~4개 정도는 인터넷 국어사전에 검색을 해 보아라. 비슷한 유의어, 반의어 등을 확인해라 글쓰기의 구조화->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또한 나름의 목차를 가지고 있다.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하여 다양한 책들의 목차를 살펴보자. 그것만으로 구조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글쓰기 훈련-> 신문 등 특정 칼럼을 활용하여 보자. 칼럼을 이해하고 반론하고 동조하고 구조를 뜯어보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내 생각이 있어야 한다-> 글은 결국 얼마나 아는 것을 나타내냐는 것이다. 즉, 차있어야 흐를 수 있다는 뜻임 시간을 정해쓰자-> 마감이 있는 글쓰기, 긴장된 상태의 글쓰기도 글을 쓰는 방법 중 하나이다. 스스로 커트라인을 설정하여 글을 써 보자.. 더보기
아티스트 316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더보기
날자 날자 날자 날자 한 번 더 날자꾸나 더보기
같이 삽시다 같이 삽시다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하기 위해 연단에 섰다. 그는 국회의원 세비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제안했다. "세비를 절반으로 줄이더라도 근로자 평균 임금의 3배, 최저임금의 5배 가까운 액수입니다." 그리고 가슴팍에 꽂히는 말이 나왔다. "같이 삽시다. 그리고 같이 잘삽시다." 그의 말은 이어졌다. "평균임금이 오르고 최저임금이 오른 후에 국회의원의 세비를 올려도 되지 않겠습니까. 국회가 먼저 나서서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는 모범을 만듭시다." 그리고 7~8초의 침묵 뒤 "언어의 마술사"다운 한마디. "아무도 박수 안 치시네요" ... 회의장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 조찬세 편집장, 주간 경향 중에서 - 더보기
오래된 골목길 오래된 골목길 오래된 골목길에는 사연도 많은 법이다. 때로는 가슴 철렁하게 만들고, 또 때로는 안타까운 후일담들이 혀를 차게 한다. 더보기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십시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