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자양 강장제와 우리 삶 박카스의 청춘에서, 우르사의 직장인을 거쳐 케토톱의 노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는 다시 열정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중에서 - 그냥.. 욕만 나오는 삶이다!!! 그렇지 않을거야!! 더보기
계획의 중요성 ' 꿈이 있는 사람은 평범하다. 하지만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 자! 계획세우자 어서 더보기
자유의 종류 free form : ~로부터의 자유 free to : ~로의 자유 더보기
종이책의 미래 '한 가지 더. 전자책이 나오면서 종이책의 미래를 걱정한다. 그러나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중요한 것에는 '침'을 바르기 때문이다. 돈. 사랑하는 사람 등등.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좋은 이유는 침을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운,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중에서 출판사 면접이었지. 전자책과 종이책의 미래는 어떻겠냐고. 절대 전자책은 종이책을 능가할 수 없다고 했지만 왠지 부사장으로 보이는 여자는 떨덜음해 했지. 전자책 또한 팔아야 할 거리 중 하나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지. 저렇게 말했다면 떨어지더라도 후회는 안 했겠다. 더보기
독일어의 '쌤통' '상처'나 '아픔'을 뜻하는 '샤덴'과 기쁨을 뜻하는 '프로이데'가 합쳐져 만들어진 '샤덴프로이데'는 한국어로 '쌤통'이다 더보기
평화의 어원 평화의 어원은 침략자, 강자의 승리를 뜻한다. 경곡 후 민사 작전, 다시 말해 점령 지역을 평정하여 반란을 진압한다는 뜻에서 'pacify' 에서 'peace'가 나왔다 정희진의 어떤 메모에서 더보기
감정이입 자신의 감정을 다른 대상에 무의식적으로 투사해, 마치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태도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로베르트 피셔가 미학에서 사용한 용어로서, 여기서 "sympathy" 이라는 개념이 유래했다. 일부 심리학자는 공감 sympathy 와 감정이입 empathy를 구분지어 사용한다. 공감은 상대방의 기쁘거나 슬픈 감정에 호응하는 제 3자의 감정인 데 반해, 감정이입은 자신을 대상과 동일시하며 완전히 결합하려는 태도라는 것이다. 김정운,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중에서 더보기
지울 수 없는 사진 누구에게나 지울 수 없는 사진이 한 장 쯤 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