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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70억 분의 1 - 그것이 나란 사람

16년 1월 일기

2016년 1월이 다 지나갔다. 지나갔군요.

언제나 그랬듯이 기억하려 쓴다.

 

조직 전체의 개편으로 인하 다소 어수선했다. 업무는 똑같았지만 바뀐 환경과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야 했다.

그럭저럭 쉭쉭하고 지나갔다. 아직은 적응단계이다. 곧 내일이 터질 것이다. 미리미리 심호흡 필수다.

 

공부에 있어서는 그리 큰 발전은 없다. 한국어능력시험을 신청하였고, 주말마다 약간씩 공부를 한다.

막 생각난게 있었는데 올해 1월 1일 아주 놀았다. 춘천에서. 이 정도만 써도 나중에 기억이 나겠지.

 

그 밖에 필사 수업을 들었다. 한겨레문화센터에서. 큰 도움을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그레도 재미있었다. 단, 진득하게 해야겠는데 힘들 것 같다.

 

그 밖에 특별히 생각나는 것은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국구상이다. 블로그 운영이나, 공부나, 일이나, 관계나 그런 것들.

 

참, 아직 말이 많은 것 같다. 일도 똑부러지게 더 하고 싶다.

주간업무목표를 이곳에다 적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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