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곧 나의 삶을 결정한다는, 이른 바 조선멸도공화국의 수저론이 대세인 지금에
한 수필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다.
생명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란다. 그러니 나도 살아보자. 악착같이 살려는, 잘해보려는, 내가 이 세상의 의미있는 존재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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