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가 하기 싫은걸까
주경야독은 거짓말인가
아님 내 의지가 약한 것인가
놓을 때를 알아야 하는 것일까
현실에 안주하려는 핑계일까
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일까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해야 하는 것을 안 하는 것일까
의지가 약한 것인가
태어난 태초의 그것은 바뀔 수 없는 속성인가
운명인가 숙명인가
쥐어야 하는가 놓아야 하는가
...
그냥 해 눈 비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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