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을 것이다.
이 방 냄새가 섬유유연제의 냄새가 아닌 국이 끓고, 반찬을 버무리는 조미료 향기로 채우도록 할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 자주 먹고, 하얀 시트 커버의 침대에서 잘하는 거 혹은 잘 자는 것이 행복이라면(김정운의 책 중에서) 나도 이를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차린 맛난 음식을 나누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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