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문화적 전통 중 중요한 것으로 '라곰(lagom)'이 있다.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적당히'라는 뜻이다.
바이킹 시대 술통을 돌려가며 마시는 풍습에서 유례한 것으로, 한 사람이 너무 많이 마시면 다음 사람이 마시지 못하니 적당히 나눠야 함을 강조하는 말이라도 한다.
-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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