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로운 늑대 증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처리를 다른 사람이나 사회의 탓으로 돌리며 분노를 키우다가, 정치인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음. 서구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자를 '외로운 늑대'로 부르기도 한다. 더보기 카렌시아 시인 류시화는 '투우장 한쪽에서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이 있다. 싸우다 지친 소는 자신이 정한 그 장소로 가서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다. 기운을 되찾아 계속 싸우기 위해서다' 라고 말했다그는 그곳을 피난처, 안식처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카렌시아(Querencia)' 라 불렀다. 방해받지 않고 몸과 마음이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조건, 시간, 공간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한겨레 신문 중에서 더보기 절제 식사의 절제라는 것이 보통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모두 차지 않은 상태에서 숟가락을 내려놓은 일은 보통 사람에게 힘든 일이나, 성공과 출세, 발전과 행복, 하늘의 운과 부귀영화, 자식과 가문의 안정 건강하고 긴 수명을 바란다면 못할 것도 없는 일 아닌가 - 결코, 배불리 먹지 말라 중에서 더보기 멜랑콜리(Melancholie) - 우울함 사전적 뜻은 우울함이라 함 김정운의 책에서는 "장엄하지만 어딘가 서글픈 모습, 이러한 모순적 정서를 독일인들은 '멜랑콜리(melancholie'라고 부른다" 라 했음 더보기 이민위천 - 왕은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긴다 => 결국 밥이 하늘이란 뜻, 중에서 더보기 걷기 예찬 ㅇ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 에서 장 자크 루소 ㅇ 세상을 두루 살피려면 걸어 다녀야 하듯, 마음을 두루 살피려고 해도 걸어 다녀야 한다 - 리베카 솔닛 더보기 희망의 근거 "누군가는 끝없이 파도를 거슬러 헤엄치고자 노력했고,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 지그문트 바우만 더보기 소크라테스와 피타고라스의 금언 ㅇ 대담하고 창의적인 표현만큼 인간을 특징짓는 것은 없다. 중요한 진실을 창의적인 형태로 완벽하게 풀어내면, 사람들 의 주의를 끌며 오랫동안 기억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