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전역에서 관습법처럼 통용되는 '얀테의 법'이라는 것도 있다. 1933년 산데모제라는 노르웨이 작가가 이를 정리하여 소설 속 가상의 덴마크 마을 얀테의 관습법으로 발표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의 핵심은,
"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지 마라, 남보다 더 낫다고, 남보다 더 많이 안다고, 남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을 비웃지 마라."다
- 문유석의 <개인주의자 선언> 중에서 -
직장생활에서, 특히 분쟁의 시작은 말이다. 이제 직장생활 3년차에 들어서게( 꼭 들어설거야) 된다. 뭔가 안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나를 살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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