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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생각을 모음과 자음의 만남으로

탈출기를 쓰자

이제 얼마 안 남은 베트남에서의 시간을 정리해야 한다.

가장 깔금한 정리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은 과연 무엇일까 이 새벽에 적어 본다.

 

1. 업무 - 아직까지 미완료된 일들을 다 마무리지어야 한다. 깔끔하고, 확실하게 말이다.

   일단 사무소에서 집중력 있게 일을 하는 게 좋겠고 촘촘히 일하는 습관을 시작하자

   또한, 이제 본부 업무를 위한 몸풀기에도 돌입해야 한다. 명심하고

   아, 인수인계도 있지

 

2. 생활 - 집안 정리 정돈 철저히하고, 이제부터 짐을 싸야 한다.

 

3. 개인 - 엑셀, 영어, 사진 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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