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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70억 분의 1 - 그것이 나란 사람

전원이 꺼졌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날은 점점 더워가고 나는 지쳐가고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참 힘들다.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가 정말 큰일 날 것도 같고

벌써 큰일이 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탈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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