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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생각을 모음과 자음의 만남으로

인생은 축제

 인생은 축제


 인생은 축제와 같다. 어떤이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오고, 어떤이는 장사하러 오지만, 최상의 사람들은 관객으로 온다.



                                     - 피타고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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