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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란 말 참 좋지요/그렇게 영상을 본 것

남성 고딩 후까시(?) 초절정 무비 - 크로우즈 제로 1

크로우즈 제로
감독 미이케 다카시 (2007 / 일본)
출연 오구리 슌, 야마다 타카유키, 야베 쿄스케, 구로키 메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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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까시(?)말이 고딩이 열라 개폼잡는 말이라 알아 제목을 이렇게 달았다.
오구리 슌 슌 슌 하길래 어떤 사람인가 봤더니.. 역시 대단하긴 대단했다.
솔직히 나는 오구리 슌 보다 키작은 장동건으로 나온 사람이  더 인상깊었다.(진짜 장동건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차남에 나왔던 남자란다 ㅡㅡ;
내용인 즉슨...
야쿠자의 아들 오구리 슌은, 일명 까마귀 학교의 짱 자리를 차지하면 조직을 물려받기 약속받는다. 그래서 전학을 가서 짱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데....
이 때 아버지 반대파의 한물 간 야쿠자 아저씨를 만나 우정(?)을 쌓게되고..
당연히 여자 좀 만나고... 진짜 폼나게 한명씩, 또는 무더기로 쓰러뜨리고...
해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보여줬듯..  결국 오구리 슌이 이긴다.
하지만.... 유일하게 중도노선을 걷는 만다라(?)를 쓰러뜨리지는 못한다.
마지막 장면에 이 아이랑 싸우는 데... 검색해 보니, 아니면 2에서 나오는 데 이 아이한테는 이기지 못하여 완전 짱의 자리는 차지하지 못한다나.. 뭐라나..
각설하고 중요 핵심을 짚어보자면...
질풍노도를 넘어선 고딩 후까시 쌈박질 무비 정도 : !!!!!!!!!!!!!!!!!!!!!!!!!!!!!!!!!!!!!!!!!!!!
아주 예븐 여자친구와 연애전선                         : !!!
진짜 장동건 닮은 정도                                     : !!!!!!!!!!!!!!!!!!!!!!!!!!!!!!!!!!
죽을 것 같았던 아저씨의 반전도                        : !!!!!!!!!!!!!!!!!!!!!!!!
결말 예상 가능도                                            : !!!!!!!!!!!!!!!!!!!!!!!!!!!!!!!!!!!!!!!!!!!
영화 음악의 중요성 및 감동성                           : 이루 헤아릴 수 없음
한마디로 쌈박질 정도와 영화음악이 참 좋다. the streets beats의 음악에 완전 감동!! ^^
 - 저 멀리 아득히 보이는 불빛도 믿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
 아~~ 넘 좋다.!!
그리고 2편도 일본에서 개봉했다(4월 7일인가) 이번에는 다른 학교측 애들이랑 싸운단다.
마치 만화책 짱의 전국도와 같다..ㅡㅡ;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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