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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대락난감하구나.. 요즈음 안좋은 일로 오랜만에 머리 좀 식힐 겸 보았더니..
대저.. 날 난감하게 하시는 이분!! 최홍만 선수..
이게 그 영화였구나..최홍만 선수의 일본닌자 출현으로 시끄러웠던 그 영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사가 없었다. 그리고 좀 비중있었다. 큰 덩치에 맞게.. 주인공 좀 때려주고.. 도요토미를 구해주고!! 이만하면.(끝날 땐 반으로 갈려 죽자나!!) 비중 좀 상당하였다.
그리고 이분 또한 누구인가..
어디서 본 듯.. 간지있는 닌자인데.. 주인공과 친구라니!!
세상을 중심에서 사랑을 외쳤던 그 분 아니던가..
어허!! 이여자는!! 그래..료코.. 쩐다!! 아주 슬퍼 죽을 것 같은 표정 !!
말 그래도 폭렬닌자..
인상깊은 장면은..의외로 노부나가의 가부키!! '춤을 춰라'
뭐.. 군대에서 봤던 캔신처럼.. cg로 도배를 했는데.. 이런 게 영 아닌 사람은 비추지만.
나처럼 닌자와 액션에 미친 사람 이라면..
그런대로 만족한다.. 내용도 좋고..
절경..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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