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도'란 말 참 좋지요/그렇게 활자를 읽은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과학으로 설명하는 성공학의 법칙 -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꿈을이룬사람들의뇌 카테고리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지은이 조 디스펜자 (한언, 2009년) 상세보기 시크릿을 비롯한 생각하면 이룰 수 있다는 모든 책에 대한.. 국내의 유명한 책으로는 꿈꾸는 다락방 정도.. 이러한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성공학의 이유를 실제 뇌과학으로 풀어서 말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가 왜 생각을 바꾸고 꿈을 갖으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중,고등학교때 뇌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한다. 그러나 500여쪽에 달하는 뇌 사진, 뇌 관련 용어는.. 이 책 읽기를 좀 힘들게 한다는 사실.. 얼마나 다행인가.. 사람이 생각만 바뀌더라도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 -본문 중- 더보기 고전의 숲에서 지혜를 찾다 고전의숲에서지혜를찾다(미니북)일리아드에서자본론까지동서양의고? 카테고리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지은이 이서규 (평단문화사, 2009년) 상세보기 고전의 중요함이야 요즘에 더욱 커지는 듯 하다. 저자에게는 죄송하나 일부 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웠다.(글의 전개시 관련없는 일화를 끌어 쓴 듯한 느낌이 들어서..) 뭐, 모든 독자에게 동의를 얻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으니까. 여기까지다. 더보기 육일약국 갑시다 - 섬김, 나눔, 그리고 변화하려는 노력 육일약국갑시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기업가 지은이 김성오 (21세기북스, 2007년) 상세보기 학교에서 이 책을 팔 때.. 책 제목 때문에 고민 좀 할 때.. "이 책이 말이야.. 육일에 약국가자는 것이 아니라..육일악국이란 곳을 가자는 곳이야." 라고 말해주는 이가 있어서 기억에 더욱 남았던 책.. 우연히 사무실에 있어서 주저없이..그리고 쭈욱쭈욱 읽었다. 혹..난 왜 눈물도 났는지..^^; 저자의 섬김의 정신과 나눔.. 특히, 어제와 다른 나를 두려워하라는 말은 참, 인상적이고 많이 배웠다. 더보기 삽질정신 삽질정신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성공스토리 지은이 박신영 (다산북스, 2008년) 상세보기 책 제목 참 멋지지 않은가!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묵묵하고 지속적으며, 그러나 강력하고 꿈을 위하여 두려움이 없는 전진을 뜻하는 정신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대학생들에게 너무도 유명했던 광고계의 신... 박신이라 불렸단다.. 난..헉..왜 몰랐을까.. 자신의 꿈에 반했었다는 그녀.. 자신에게 닥쳐온 역경들을 묵묵히 이겨냈던 그녀의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하지만 이런 책에는 항상 밀려오는 아쉬움이 있다는 것.. 내 대학생활은.. 왜 그렇지 못하였을까.. 이런 책을 읽으면.. 변명마저 무색하게 한다.. 더보기 이기호 - 최순덕 성령충만기를 읽고 도서관에서 읽다가 미친 놈 취급받는 줄 알았다. 너무 실실 거렸기에.. 웃다 쓰려져.. 일단 읽어.. 뭔 말이 필요하겠나..ㅋㅋ 최순덕 성령충만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이기호 (문학과지성사, 2004년) 상세보기 더보기 한국의 글쟁이들 한국의 글쟁이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구본준 (한겨레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쟁이들, 저술가들을 인터뷰하여 엮은 책이다. 실로 내가 모르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으나 내가 모르는 책들이 너무 많았다. 쪽팔렸다. 이찬란한 무식함이여! 세상을 쥐고 흔든 유명 책들을 나는 어찌 이렇게 외면했을까. 해서 책에 실린 우리 시대 대표 저술가들과 그의 책을 정리해 보겠다. 정민 - 한시미학산책, 마음을 비우는 지혜, 비슷한 것은 가짜다, 미쳐야 미친다, 죽비소리, 와 당의 표정, 돌 위에 새긴 생각,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 마음을 비우는 지혜, 다산의 지 식 경영 이주헌 -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미술로 보는 20세기, 신화 그림으로 읽기, 서양화 자신 .. 더보기 용의자 X의 헌신 - '헌신'을 놓치고 읽어서.... 용의자 X의 헌신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상세보기 나는 속물형인간이다. 다시 고쳐 생각해 봐도 그런 듯 하다. 유명한 것에만 관심이 있기에..^^ (그렇지만 난 베스트셀러는 별로 관심이 없다) 왠지 영화화 되었다는 소식에.. 그 광고에 이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다. - 아무도 못푸는 문제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것인가, 그 문제를 푸는 게 어려운 것인가.. 와.. 멋있다. 책의 명성은 이미 들은 바,(쉽게 책을 펼치지는 않았다.) 제목도 멋있겠다 읽었다. 요즘 이런 책을 읽으면 두려움이 앞선다. 시간 낭비가 아닐까? 왜냐면... 이죽취(이 죽일 놈의 취업)때문에.. 책의 끝이 다가올 수록 어찌 경찰은 헛방망이질만 하고.. 대체 이 책의 반전은 없는 것인가 했을때.. 충격..!! ^^ 아 속았다! 아니, 속기.. 더보기 지식e 지식 e SEASON 4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EBS 지식채널 e (북하우스, 2009년) 상세보기 1학기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알게 됐다... 너무 부러웠고 또 부러웠다. 지식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에게 지식이란... 바로.. 일반상식.. 신문사, 방송사에 요구한다는 일반상식...과 시사상식이 전부다 즉, 죽은지식... 이 책은 ebs에서 방영중인 지식채널e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직도 모르겠다.. 실로 진실로서의 지식이 어떤 것인지를..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끄럽게도.. 내가 대학생으로서의 지식수준은 함량미달이라는 사실.. 이를 아득히 오랜 세월 전에 알았으면서도.. 실천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요즘.. 너무 신난다.ㅋㅋ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