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7화, '사선에서'의 결정적 장면
1. 청부업자로 함께 자란 두 명(총 3명 중). 한 명은 개과천선의 길을 선택하고, 다른 한명은 그에 대한 댓가
로 한 쪽 다리를 불구로 만드는데..
"(다리에 총은 쏜 뒤) 여자 잘 만나야 해, 너 많이 변했다. 그 여자가 이렇게 변하게 했네?"
" 그녀가 날 변하게 한 게 아니라.. 내가 변해서 그녀를 만난거야!"
"그러니 형도 이제.."
" ............................ "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라지만,
남자도 자기하기 나름..
지금의 내가 변해야
새로운 나를 맞이하는 것.. 그런 생각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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