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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생각을 모음과 자음의 만남으로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이제  이 블로그의 연말 연재에 해당하는 크리스마스 글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 두둥~

사랑하는 사람과 쇼핑을 하였다.

기분 좋았다. 

단, 크리스마스날.. 늦게 회사에 출근하였다.

이것이 내 2017년이다.

크리스마스 글에 우울함이 살짝 묻어나지만

나의 연휴는 연인과 함께 하였다! 이러면 되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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