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좋은 습관
요즘, 출퇴근 버스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검색하는 대신 E-book을 보고 있다. 음악도 듣지 않는다. 서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시작을 하였는데 주말의 시간을 보태니 일주일에 책 한 권을 모두 읽었다. 이번 주는 E-book에서 한정적으로 공짜로 풀린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보고 있다.
책을 넘기면서 과연 몇 장이나 더 봐야하나 힐끔거리는 나로서는, 책 읽은 정도가 표시되는 이북이 딱 맞는다. 과연 이 좋은 습관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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