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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알게 됐다...
너무 부러웠고 또 부러웠다.
지식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에게 지식이란... 바로.. 일반상식..
신문사, 방송사에 요구한다는 일반상식...과 시사상식이 전부다
즉,
죽은지식...
이 책은 ebs에서 방영중인 지식채널e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직도 모르겠다..
실로 진실로서의 지식이 어떤 것인지를..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끄럽게도..
내가 대학생으로서의 지식수준은
함량미달이라는 사실..
이를 아득히 오랜 세월 전에 알았으면서도..
실천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요즘..
너무 신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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