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랬듯 영화 줄거리는 생략하고..
항공사 보안요원인 리암 아저씨(할아버지?)께서 근무 중 이상이 생겨 해결하는 것이 전체 줄거리다.
협박범은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사람들을 죽일 것이라 하고..
어찌 20분 마다 죽어 나가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영화 전개는 말 그대로 논스톱임. 의심이 가는 용의자는 늘어가고, 결국 주변에서는 '빌(리암 니슨 아저씨.. 생각해 보니 뭐 액션은 영화 아저씨 삘)'을 테러리스트라고 몰고 가는 상황이 쭉 전개된다.
용의자는 본인 자신의 자작극일까. 아니면 승객 중 누구일까.
꼭 적고 싶은 말은... 범행동기가 약했다는 것. 그 개연성이 적어서 좀 아쉽다(300은 재미없었을거야..)
추가적으로 요즘 대세가 된 그 본 스리즈 액션을 기대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아쉽다. 요즘 너무 이런 맨손액션을 찍어 대고 있으니..마지막의 산소마스크 액션에 기대했는데.. 걸리적 거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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