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에게 커피 쿠폰은 축복일까.
1+1 쿠폰이 있어, 쿠폰은 써야겠으나 카페모카 2잔 마시는 건 바로 몸에 좋지 않은 일이라 갈등이...
더군다나 혼자 온 거 뻔히 바리스타가 아는데..
거기에 2잔 시키는 모양새로 참 안타까운거고..
그래도 쿠폰을 내밀어 2잔을 주문했다.
2잔이나 마셔 좋긴하였으나
모카 2잔을 마시니 머리가 아팠다.
솔로에게 커피 쿠폰은 축복일까
공짜가 어디냐 ... 그렇게 생각했다.
축복은 아닐지언정 불행도 아니라 생각한다.
반응형
'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 > 생각을 모음과 자음의 만남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합세 (0) | 2016.03.06 |
---|---|
프로듀스 101의 슬픈노래, pick me (0) | 2016.03.03 |
나침반의 가려린 모습 (0) | 2016.02.28 |
우리가 기획서나 보고서를 쓰는 이유 (0) | 2016.02.28 |
주말 계획이나 써보자 (0) | 201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