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토요일, 글쓰기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글쓰기 수업이 시작된다.
잘 들으면 잘 쓸까.
뭘 어떻게 써야지 잘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수업을 통해 내가 기대하는 건 이것.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걸어나는 것.
생각보다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
그래도 된장찌개는 끊였다.
다음주의 행동
1. 글쓰기 수업
2. 김치찌개
3. 빨래와 다림질은 토요일에 끝내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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