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 놓은 책이다.
실제로 선생의 글은 간결하고 재밌다. 신문칼럼에서 재밌는 분이란 생각을 해봤는데 진짜 재밌는 분이다.
하지만 지금의 내 상황이 성공해야지 놀 수 있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위로해야하나..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 책을 잘못 이해했다는 반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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