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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