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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최향남 선수 인터뷰

삶의 목표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가 뜻한 바를 정해놓고 욕망을 자제하며 정진하면 삶 자체도 재미있을 것이고, 설령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후회는 없지 않겠습니까. 가령 좋은 차를 사고 싶다는 욕망은 그 차를 사고 나면 '땡'이잖아요. 인생의 목표는 그런 것과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향남 "나이는 상관없어..나는 최고령선수 아닌 그냥 선수"  중,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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