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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백반을 먹다

백반을 47일째 먹다

어느 덧 백반을 먹으면서 이곳에서 썩은 지 50일이 가까이 된다. 미치겠다는 말 대신 요즘 애들이 쓰는 그런 어떤 말을 여기에다가 적을까.

 

다른 말 필요없고.. 오늘은 7시로 하자. 왜이렇게 못 일어나니?

 

결국 사람은 바뀌는 게 참 어렵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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