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찾아 보는 광고다.
박카스 부부편이라 하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인터넷에서는 저 여자모델 누군지 몹시 궁금해하는 듯..ㅋ)
광고가 참 담백하다..
괜찮다고 말하며 마지막에는 그래도 내일 출근해야 된다는 아내의 말..
이 말이 작품의 백미일 것이다.
그러나 난..
아내가 무릎에 고개를 대고 남편을 응시하는 시선이 가장 참 좋다..
마치 남편이 어떻게 나올까.. 난 이미 다 알고있다는 듯 남편을 쳐다보는 저 시선..
참... 좋다...
아! 애재라..
난 저런시선 필요없이..
흘리고, 째려보고. 저주를 펴붓듯한 눈으로 날 봐줘도 행복할텐데..
그 어떤 여자 없으니..
(0n the radio가 온 더 빼리오로 들려요! - 음악이 저작권 위반이라서 못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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