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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영화 황산벌의 명대사 - 호랑이는 가죽을

영화 황산벌의 명대사 - 호랑이는 가죽을


계백(박중훈)은 마지막 전투를 나가기에 앞서 아내(김선아)에게 이런 말을 한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 것이여..!"라고..


그러자 김선아가 앙칼진 목소리로 대답한다


"말은 바로하소,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는 것이고,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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