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이란,
상대의 마음을 훔치고 나를 포장하고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연애의 기술이나
이성에 대한 분석이었을 뿐이다.
사랑은 그런 시시덕거림이나 낄낄대는 말장난이 아니라 목숨을 건,
아니 목숨보다 더한 마음이라는 걸 이제 조금은 알게 되었다.
탁현민의 그놈의 유혹 중에서
반응형
'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 > 메모타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의 정의] 연애는 새로운 사람을 경험하는 적극적인 방식 (0) | 2014.11.17 |
---|---|
눈의 본질 (0) | 2014.05.25 |
상처입은 승냥이처럼 (0) | 2014.05.18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말 (0) | 2014.03.04 |
우리는 달과 같다 (0) | 201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