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줄거리는 '다음'의 줄거리로 대신한다. 언제나 그랫듯이 말이다.
세기의 미술품 경매사
완벽한 명작을 만나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대충의 줄거리는 이렇고
1. 경매에서의 최고 제시액
2. 인생과 맞바꿀만한 최고의 명작을 만났을 때 제시할 수 있는 최고가
베스트 오퍼의 뜻은 이와 같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제프리 러시의 '킹스 스피치'를 잘 봤었기 때문에..
그 특유의 영어발음이 내게 잘 들어왔다.
모든 위조품에도 진품의 미덕이 숨어 있다고 생각했던 주인공
그러나 사랑도 위조될 수 있는 현실에서 자신의 철학이 맞았다고 할 수 있을까.
예술작품의 안목과 의심의 눈초리만 없다면 더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반응형
''문학도'란 말 참 좋지요 > 그렇게 영상을 본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량 (0) | 2014.08.17 |
---|---|
안녕! 헤이즐 - 모두에게 기억되려는 삶, 한 사람에게만 기억되는 사랑 (0) | 2014.08.17 |
엣지 오브 투모로우_미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0) | 2014.06.04 |
시원하게 달린다. 조금은 익숙하다. - 표적 (0) | 2014.05.18 |
영화 논스톱 - 전개는 논스톱임.. 다만 (0) | 201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