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하나로 살았다.
미련한 자존심 부릴 때가 아니지만
어쩌겠는가..
그 바보 같은 꼰대 하나로 여기까지 왔는걸..
그 꼰대 하나로 해냈다는 순간이 오면
그때 버리겠다.
내일 알람이 울리면 이불을 박차겠다.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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