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다. 아침부터 꼬이니 하루가 다 꼬이는 기분이다. 청량한 날씨에 아침의 찬 기운이 방바닥에 오롯이 새겨진다. 그 한기에 크게 놀라서 벌써부터 겨울을 걱정한다.
우즈벡 동영상들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린다. 무얼까.. 너무도 생생한 기억들을 추억으로만 기억하기에는 너무 아리다. 그 아리고 아픈 마음으로 요 근래 멍하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작 매일 도서관에 나오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현실, 괴롭다, 괴롭다가도 왠지 웃음이 난다. 모르겠다.
우즈벡 동영상들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린다. 무얼까.. 너무도 생생한 기억들을 추억으로만 기억하기에는 너무 아리다. 그 아리고 아픈 마음으로 요 근래 멍하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작 매일 도서관에 나오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현실, 괴롭다, 괴롭다가도 왠지 웃음이 난다.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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