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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란 말 참 좋지요/그렇게 영상을 본 것

[매드맥스] 진짜 미친영화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Mad Max: Fury Road 
9
감독
조지 밀러
출연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조 크래비츠, 로지 헌팅턴-휘틀리
정보
액션, 어드벤처 | 오스트레일리아 | 120 분 | 2015-05-14
글쓴이 평점  

22세기, 자원의 고갈로 핵전쟁 이후 인류는 처참한 삶을 이어가고, 자원을 독점한 세력들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이러한 묵시록 적이 내용으로 30년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시리즈가 매드맥스다. 이제 그 4번째 영화가 말 그대로,

전작들 그래도 미친듯이 펼쳐진다.

 

영화시작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처음부터 미친 영상, 미친 음악, 미친 음악들의 향연이다.

강약 조절도 훌륭하고 스토리 또한 복잡하지 않다. 그러면서 자원 고갈, 인류의 미래라는 암묵적,묵직한 화두를

잘 전달해 주고 있다.

 

IMAX 3D 16,000원은 잘 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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