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자원의 고갈로 핵전쟁 이후 인류는 처참한 삶을 이어가고, 자원을 독점한 세력들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이러한 묵시록 적이 내용으로 30년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시리즈가 매드맥스다. 이제 그 4번째 영화가 말 그대로,
전작들 그래도 미친듯이 펼쳐진다.
영화시작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처음부터 미친 영상, 미친 음악, 미친 음악들의 향연이다.
강약 조절도 훌륭하고 스토리 또한 복잡하지 않다. 그러면서 자원 고갈, 인류의 미래라는 암묵적,묵직한 화두를
잘 전달해 주고 있다.
IMAX 3D 16,000원은 잘 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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