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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기형도의 엄마 생각

 아래 사진은 인터넷, 어느 블로그에서 퍼왔다.

역시 아는 형께서,

한 학기 마지막날의 해가 뉘엿거릴 때 하였다는 강의 내용

일부 여학생들은 눈물을 훌쩍 거렸고, 일부 남자들은 금간 창마저 안타까워 하였다고 했다.

 

그 어릴 적, 엄마가 양계장에 갔을 때

오매불망 기다리던 내 옛날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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