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바쁘게도 산다는 말을 들을때면.. 그리 열심히 살지 안아도 되는 안락함이 부러워.. 난 지금 바쁘게 살겠다. -삽질정신 인용- 더보기 냉정과 열정사이에는 냉정과 열정사이에는.. 바보가 있습니다. 자신이 바보인 줄 알면서, 계속 바보로만 남길 원하는... 그런 바보가 있습니다. 더보기 필리핀 속담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더보기 화끈하게 잘쓰자 쓸 데 안 쓰면 더 크게 쓸 일이 생긴다 더보기 두려워하라 두려워하라 어제와 똑같은 오늘의 나를 더보기 서민이 그거 알아서.. 이보게, 상호, 산다는 걸 뭘까? 서민이 그런 걸 알아 뭐하겠나.. - 오늘 신문을 봤는데.. 소설집 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냥 생각나서 적어본다. 더보기 마리아 릴케의 '이별의 꽃' 이 세상 어디선가 이별의 꽃은 피어나 우리를 향해 끝없이 꽃가루를 뿌리고 우리는 그 꽃가루를 마시며 산다. 가장 가까이 부는 바람결에서도 이별을 호흡하는 우리 - 로쟈의 인문학 서재에서 발췌 더보기 마리아 릴케의 시 내 울부짖은들 천사의 열에서 누가 들어주랴. 설혹 한 천사가 있어 갑자기 나를 가슴에 껴안는다 해도, 그 강한 존재로 말미암아 나는 스러지고 말리라.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