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년 시사IN 제목 정리 한 해를 정리하면서 새롭게 구독을 시작한 "시사IN" 제목을 정리해 보았다. 도대체 안 읽은 것은 왜이리 많으며, 배송 문제 등으로 없는 부분도 수두룩하구나. 구독 끊고 2020년에는 2019년꺼를 다시 봐야 할 듯 내년엔 열심히 구독 좀 하자꾸나 ㅇ 601호 - MB 사저의 100시간 ㅇ 604호 -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 ㅇ 605호 - 우리는 페미니즘과 싸운다 ㅇ 606호 - 20대 남자 현상 왜 생겼나 ㅇ 607호 - 연합정치 판을 흔들다 ㅇ 608호 - 러시아를 택한 이유 ㅇ 609호 - 새로운 가족 ㅇ 610호 - 당신이 노무현입니다 ㅇ 611호 - 신냉전 시대 ㅇ 612호 - 법관을 탄핵하라 ㅇ 613호 - 예멘 난민 1년 보고서 ㅇ 614호 - 혁신인가 약탈인가 ㅇ 615호 - 블랙.. 더보기 15세기 탐험가의 길 백인은 포루투갈 함대의 일원인 죄수였다. "데그레다두(degredado)"라고 불렸던 이들은 낯선 세계를 탐험하는 장거리 항해에서, 오늘날의 탐사용 로봇 같은 역할을 맡았다. 본국에서 사형 또는 추방에 해당하는 죄를 지은 이들 중, 학식이 있는건강한 이들을 골라 함대에서 복무하게 했다. 이들의 임무는 항해 중 만나는 이민족을 먼저 접촉하는 것이다. 죄수들은 향한 경로에 위치한 이민족들의 언어까지 배워야 했다. 호전적인 부족을 만나면, 이들은 목숨을 잃었다. 반대로 우호적인 부족을 만나면 이들은 함대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그곳에 남아 무역 거저을 만들어야 했다. 무역 거점을 만들면 죄를 용서받고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