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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임경선의 남자들에서.. - 나라는 여자, 너라는 남자

결혼의 최적화 된 상대란 없다..

.. 이 세상엔 내 남자, 내 여자란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사람을 소유할 수 없고, 상대를 내 입맛대로 바꿀 수도 없고 끊임없이 같은 깊이로 사랑할 수도 없다.

.. 그렇게 한때를 서로의 곁에 머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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