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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키가 작아질수록/메모타쿠

낯선 상황을 풍자한 말

낯선 상황을 풍자한 말


"토토,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캔자스에 있지 않은 것 같아"


- 프랭크 비움의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휩싸여 오즈의 나라로 온 직후, 강아지 토토에게 한 이 말은

  갑자기 낯선 세상에 맞딱드린 상황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풍유임


 한겨레 토요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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