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갈피와 낙엽 회사 인사기록카드에 취미란을 공백으로 냈다.영화감상도 그렇고, 등산은 더더욱 아니고, 독서는 너무 고전이고, 엉뚱한 상상이라 맞을 것 같고, 소설 쓰기는 '누가 국문과 아니랄까봐' 그럴 것 같고 실상 취미라는 것도 없고 말이다. 그러나 새로운 취미하나를 갖기로 했다. 수집하기, 책갈피를.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 책갈피는 모두 3개 정도 맨 오른쪽은 러시아 여행 때 산 책갈피내용은 푸시킨 시 내용이라고 알고 있다. 이 때 산 책갈피가 빨강도 있고, 그리고 진짜 멋있는 것 하나 있는데 모두 행방이 묘연하다. 반드시 찾고 말겠어! 그 다음 왕서방. 이번 스자좡 방문 시 스자좡 박물관에서 구입하였다.솔직히 이런 건 실용성이 그닥 높지는 않다. 다음은 인도네시아에서 온 책갈피.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세종학당 운영요원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