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플래쉬] 최후 10분을 이끌어 냈던 영화 첫 장면 위플래쉬 (2015) Whiplash 8.7 감독 데미언 차젤 출연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멜리사 비노이스트, 오스틴 스토웰 정보 드라마 | 미국 | 106 분 | 2015-03-12 글쓴이 평점 천재가 되고 싶은 광기를 지난 소년, 사람의 한계를 극한으로 끌어내어 결국은 최고점에 도달케 하려는 지도자 두 똘끼가 제대로 붙은,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진 심리영화라 생각된다. 끝까지 지도자의 한마디 한마디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영화를 보며 김성근 감독님이 자주 말하는 한계이론을 떠올렸다. 폭군 선생은 제자의 능력을 무시하시는 말투, 폭행, 경제체계를 늘 구축한다. 이것은 모두 사람의 한계를 넘어야 진정한 최고에 오를 수 있다는 교육 철학에서 나온다. 마치 야신이라 불리는 김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