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코이카 OJT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기여, 잘 있거라 베기여, 잘 있거라 2달 동안의 현지적응훈련 기간 동안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즈벡 가정에서 2주 지내는 OJT다. 이것은 의미가 상당하다. 첫째, 실제 우즈베키스탄의 가정집에 머물면서 그들의 생활을 몸소 느끼는 체험을 하게 된다. 향신료가 가득한 현지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단원들에게는 시작전부터 걱정이 앞선다. 둘째, OJT는 자신의 파견지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장차 활동하게 될 기관을 처음으로 보게 가보게 된다. 앞으로 가르칠제자들을 만나게 되고, 몸풀이 차원에서 일부 단원은 시범 강의도 해본다. 또한 자기 기관의 선임 단원, 또는 같은 지역에 먼저 적응을 하고 있는 선임 단원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특히 지방단원들은 이 시기에 직접 자기가 살게 될 곳을 골라야 나중에 편하다. 셋째, 동기 단원들.. 더보기 이전 1 다음